현빈에 정우성까지? 이영자 '유미가맥' 라인업 실화인가요 (전참시 예고)

안녕하세요. 이번 주말, 집콕할 이유가 하나 더 생겼습니다.
먹방계의 대모 이영자 씨가 '전지적 참견 시점'을 통해 전설의 가맥집,
'유미가맥'을 다시 오픈한다는 소식입니다.

지난번 대파 요리로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던 그녀가 이번엔 겨울 제철 식재료로 돌아왔는데요.

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건 상상을 초월하는 초특급 게스트들입니다.

예고편만으로도 기대감을 폭발시키는 이번 주 방송 포인트, 미리 정리해 보았습니다.

 

사진출처 : MBC

 

 

1. 겨울 별미 총출동, 시래기와 황태의 변신

오는 27일 방송되는 '전참시'에서는 이영자 씨가 강원도 양구에서 공수한 펀치볼 시래기와 용대리 황태를 메인 재료로 선보입니다.

단순히 재료만 좋은 게 아니라, 이영자 표 레시피가 더해진 메뉴들이 눈길을 끄는데요.
무늬오징어 육수와 감태를 넣은 라면부터, 제철 시래기를 듬뿍 넣은 떡볶이까지, 이름만 들어도 군침이 도는 겨울 한 상이 차려진다고 합니다.

특히 이 떡볶이는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접시를 싹 비울 정도로 맛이 기가 막혔다고 하네요.

(iMBC연애김혜영 / 사진출처 iMBC.)
[기사 링크 삽입 위치: https://meet2.kr/NRatX6w]

 

2. 시상식 방불케 하는 게스트 라인업

하지만 맛있는 음식보다 더 놀라운 건 바로 손님들입니다. 이번 유미가맥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남 배우 현빈 씨와 정우성 씨가 깜짝 방문한다고 합니다.

예능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두 배우가 가맥집에서 소탈하게 음식을 즐기는 모습이라니, 벌써부터 본방 사수 욕구가 샘솟는데요.

이들은 이영자 씨가 준비한 음식 맛에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고 합니다.

특히 정우성 씨와 이영자 씨는 '전참시'에서만 벌써 세 번째 만남이라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도 관전 포인트입니다.

 

3. 글을 마치며

맛있는 겨울 제철 음식에 눈 호강까지 시켜줄 톱스타들의 방문까지.

이번 주 '전참시'는 그야말로 종합 선물 세트가 될 것 같습니다.

평소보다 조금 이른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고 하니, 토요일 밤 야식 하나 준비해 놓고 기다려야겠습니다.

여러분도 놓치지 마세요!